2005년 들어 연평균 4%도 안 되는 가혹한 저금리로도 모자라 물가 상승을 감안하면 은행에 예금했을 때 실질적인 손실로 이어진다는 사실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저축에서 투자로 방향을 선회했다. 하지만 부동산시장은 참여정부의 서슬 퍼런 대책으로 숨을 죽이고 있었고, 그래서 많은 부동자금들이 주식시장으로 몰렸다. 특히 몇 년간 움츠러들어 있던 코스닥시장의 주가 상승이 돋보였다. 그러나 지난 시절 코스닥 대폭락에의 앙금으로 아직도 코스닥시장에 대한 부정적인 시각이 남아 있는 것이 현실이다. 또한 시중에는 달아오른 코스닥시장을 제대로 이해하고자 하는 코스닥투자 초보자들을 위한 제대로 된 입문서조차 드물다.
이 책은『나의 꿈 10억 만들기』,『난 은행적금보다 주식저축이 더 좋다』등 최고의 재테크 베스트셀러를 저술한 김대중이 코스닥투자의 정도를 제시하는 실전 투자 지침서다. 지난 1년간 전국의 개미투자자와 주식투자 지망생 500명을 대상으로 전화 인터뷰와 증권사 객장에서의 직접 대면 인터뷰, 출판사 홈페이지를 통한 인터넷 설문 등을 통해 조사한 ‘코스닥투자자가 가장 알고 싶은 200가지 궁금증’에 대해 명쾌한 해답을 제시하고 있다. 전면 컬러 제작과 다양한 그림, 도표, 차트를 활용해 독자들의 이해를 돕고 현장감을 극대화 한 점도 이 책만의 장점이다.
코스닥투자, 지식과 전략이 필요하다!
연초부터 코스닥이 들썩거리더니 “코스닥으로 돈 좀 벌었다”는 말이 여기저기서 들려온다. 하지만 여전히 지난 시절의 아픈 기억 때문에 코스닥투자를 등한시 하는 분위기가 있는 것도 사실이다. 1999년 코스닥에 광풍이 몰아치던 때 올바른 지식 없이 발을 들여놓았다가 패가망신한 사람이 많았지만, 불량기업은 퇴출되고 거품도 모두 제거된 2005년 현재 코스닥시장은 투명하고 건전한 투자의 장으로 돌아왔다. 몇 년간 두려워만 하던 코스닥투자가 이제 또 다른 금맥이 된 것이다.
이 책에서 저자는 거래소 종목에 비해 주가가 낮게 형성된 코스닥의 역차별화 현상을 지적하며, 이제 저평가된 종목이나 성장성이 돋보이는 종목이 많은 코스닥시장에 얽힌 오해를 풀고 투자에 나서라고 제안한다. 코스닥을 제대로 이해하고 체계적인 전략을 세우면 리스크를 적절히 줄여나가면서 수익을 차분히 쌓아가는 건강한 투자 수단으로 삼을 수 있을 것이다. 머지않아 올 대세 상승장에 부자 되는 지혜를 깨우칠 수 있는 특별한 책이다.
코스닥시장에 대한 명쾌한 분석!
이 책은 총 6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1장에서는 코스닥시장을 둘러싼 7가지 오해에 대해 반박한다. 정말 코스닥투자는 위험한지, 우량주가 없는지, 작전과 세력이 판을 치는지, 거품으로 가득 차 있는지, 배당수익을 기대할 수 없는지 등 초보자들이 갖고 있는 잘못된 선입견을 바로 잡아주고 있다. 2장에서는 코스닥시장에 대한 기초 정보를 제공한다. 코스닥의 출생 배경과 성장 과정, 거래소시장과의 차이, 나스닥시장과의 상관관계, 코스닥 종합주가지수, 코스닥 스타지수 등에 대해 상세하게 설명한다. 또한 3장에서는 코스닥 종목의 선택에 기준이 되는 사항들을 정리해준다. 외국인과 기관투자자들이 선호하는 종목은 무엇인지, 조심해야 할 블랙리스트에는 어떤 종목들이 올라 있는지 알려주고 있다.
4장에서는 코스닥투자시 필요한 전략과 마인드를 기술하고 있다. 위험관리 요령과 매매일지 작성 요령, 분산투자 방법, 매매 타이밍 잡는 방법, 주목해야 할 지표 등을 설명하며 성공투자의 노하우를 전수해준다. 한편 5장에서는 실전에 바로 적용할 수 있도록 주식 거래의 기본에 대해 알려준다. 세금 관련 사항을 비롯해 현재가 화면과 잔고장을 보는 방법, 시장을 판단하는 방법, 주가그래프 읽는 방법 등을 서술한다. 마지막 6장에서는 코스닥 스타지수를 구성하는 30종목에 대해 자세히 소개하며 기업의 안정성, 수익성, 성장성을 기준으로 종합적인 평점을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