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상하라! 더 높이, 더 넓게, 더 깊게
세상을 뒤흔든 역사적 인물을 통하여 내 안의 영감을 깨우는 지식의 모든 것!
인류의 발달은 우연의 산물도 필연의 산물도 아니다. 이성과 의지력만으로 세상이 변하는 것은 아니다. 역사상 위대한 인물들은 영감을 받아 그 혁명적인 생각과 업적으로 세상을 변화시켰다.
영감은 한 미약한 개인이 세상에서 하나의 변화를 이끌어낼 수 있도록 돕는 힘이자 동시에 당신의 일생을 변화시킬 수 있는 원동력이다.
영감은 인생을 바꾸는 원동력이다
우리는 창조적 상상을 통해 얻은 영감으로 세상을 뒤흔들 수 있다고 믿는다. 그 세상은 개인적인 진리라는 면에서는 개인의 세상일 수도 있고(제1부), 보편적 진리 면에서는 모두의 세계가 될 수도 있다(제2부). 어느 경우이든 그 시작은 개인적 경험에서 출발하며, 개인의 세상은 크게 흔들리고 변화를 겪을 것이다. 예를 들어 프랑스의 수학자인 블레즈 파스칼은 영감으로부터 심오한 개인적 가치를 발견하고, 옷의 안감에 그 메시지를 적어 죽을 때까지 간직했다고 한다. 그 메시지의 내용은 그만의 것이고, 다른 이에게는 똑같은 의미를 지니지 않는다. 한편 씨름하고 있던 문제에 대한 새로운 법칙을 발견한 흥분에 공중목욕탕에서 뛰쳐나온 그리스의 수학자, 아르키메데스의 유명한 일화에서도 보편적 진리의 발견에 영향을 미친 상상을 통한 영감의 단면을 볼 수 있다.
이 책은 그러한 인물들, 그들의 사상, 경험, 동기에 대해 다룬다. 과학, 종교, 정치 분야의 위대한 인물들에게 목적과 용기를 주며 그들의 영감을 불러일으킨 것은 다름 아닌, 그들의 내면의 목소리였다. 뭇사람들의 무사안일주의적 성향과 근본적인 변화에 대한 적대감에 용기를 내어 맞선 그들의 행위는 영웅적이라 말할 수 있다. 영감은 우리의 안일한 태도와 무관심에 정면으로 도전한다.
끊임없이 자문하고 해답을 찾아라
세계 최대 갑부인 빌 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MS) 회장은 1년에 두차례씩, 일주일간 은둔해 이른바 ‘생각주간(Think Week)’을 가진다고 한다. 이 기간 동안 그는 하루 두 차례 음식을 배달하는 사람만 오게 하면서 미국 서북부 호숫가의 오두막에서 100건 넘는 보고서를 읽으며 매번 시장 흐름을 자기 것으로 바꿔놓는 획기적 발상을 떠올리곤 한다는 것이다. 이처럼 빌 게이츠는 홀로 있는 시간을 통해 영감을 얻어 MS의 미래 경영전략을 짜고 새로운 사업구상을 하고 있는 것이다.
평소 한번쯤 ‘내게는 뭔가 특별한 것이 있어’라고 생각해 본 사람들에게 이 책은 인생의 고비마다 맞이하는 문제에 대한 해답을 제시해 줄 것이다.
인생은 각 상황마다 해결해야 할 과제를 던져 주면서 우리에게 도전장을 내민다. 그런데, 우리는 항상 ‘인생의 의미란 무엇인가’라고 의문을 던지며 산다. 그러나 사실 이 질문은 방향이 거꾸로 된 것이다. 궁극적으로 우리는 우리 인생의 의미를 물어서는 안 된다. 오히려 우리가 질문을 받는 입장에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즉, 우리 각자는 인생으로부터 질문을 받는다. 그리고 그 질문에 대한 답은 각자의 삶마다 다르며, 인생에 충실함으로써만 그 물음에 답할 수 있다. 그러기 위해서 우리는 세상에 무엇이 필요한지, 우리의 고유한 능력과 재능은 무엇인지 끊임없이 자문해야 하는 것이다.
내면의 목소리를 끝까지 따르라
인생은 다양한 선택으로 이루어진 하나의 과정이며, 각 지점마다, 전진의 선택과 후퇴의 선택을 한다. 인생에서 중요한 문제에 결정을 내려야 하는 순간에 내면의 목소리에 따라 선택하는 사람은 반드시 성공을 이룰 수 있다고 한다.
이 책은 전 시대를 통해 세상을 이끌어간 인물들의 업적과 생각, 발명, 저술이 다양한 방식으로 서술되어 있다. 그들은 세계를 움직이고 뒤흔들었으며, 우리의 삶을 한층 향상시켜 놓았고, 자기 실현을 이루었다.
매슬로에 따르면 자기 실현을 이룬 사람들에게는 공통점이 있다고 한다. 효율적인 현실 감각, 높은 직관력, 직감의 발달, 깨달음과 통찰력을 주는 신비한 경험, 잦은 계시의 체험, 인간관계의 중요성, 고귀한 가치, 관습보다는 원칙에 기초한 윤리의식, 철학과 종교에 대한 안목을 포함한 지식과 지혜 등이다. 매슬로의 욕구 계층 이론에서는 자기 실현이 경험과 영성 지능의 최상위에 놓인다고 할 수 있다.
이 책에서는 출처를 불문하고 다양한 예를 수록했다. 각 장은 각기 다른 유형의 사람들에 초점을 맞췄다. 예를 들어 제1장은 인본주의 심리학자와 정신의학자들에 대해 할애했고, 제2장은 정치 및 군사 지도자에, 제3장과 4장은 과학 분야에서 업적을 이룬 지도자들에, 제5장은 철학자와 종교 지도자들에 대해 각각 초점을 맞췄다. 사례들은 일반적으로 각 장 내에서 연대기적 순서에 따라 구성했다.
이 책을 통해 독자 여러분도 우리가 각 사례를 발굴해내면서 느꼈던 즐거움을 만끽하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