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 원리라는 것은 정말 생각만 해도 골치가 아프다. 비슷한 것 같으면서도 완전히 반대 개념이고, 과정은 다르지만 결국은 같은 결론에 도달하는 것들이 수두룩하다. 뿐만 아니라 외워야 하는 용어들은 산더미처럼 많은데, 서로 비슷비슷해서 헛갈리고 잘못 외우기 일쑤다. 하지만 그래도 꼭 알아야만 하는 것이 또 과학 원리이다. 학교 성적을 오르락내리락하는 주요 과목 중 하나인 데다가 우리 생활과도 직접적인 연관이 있으며, 기본적인 상식을 위해서라도 과학 원리는 반드시 익혀야 한다.
『나의 첫 번째 실험 교과서』는 초등학교 과학 교과서에 수록된 과학 원리들을 쉽고 재미있게, 그러면서도 확실하게 공부할 수 있는 방법을 담고 있다. 초등과학 박사인 두 저자는, 주위를 휘 둘러보면 금방이라도 뚝딱 준비할 수 있는 물건들을 이용해 과학 원리를 설명한다. 풍선으로 로켓을 만들며 작용-반작용의 법칙을 이해하고, 빨대 5개를 가지고 우리 몸의 뼈가 어떤 역할을 하는지 알아보는 등, 이 책에서 제시하는 간단한 실험을 통해 다양한 과학지식을 쌓을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