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아침마당〉 〈생로병사의 비밀〉, EBS 〈60분 부모〉, SBS 〈SBS 스페셜〉 등에 출연하여 유익한 정보를 재미있게 전해 수많은 시청자로부터 사랑을 받고 있는 ‘체질박사’ 김달래 원장의 자녀교육서이다. 저자는 이 책에서 체질별 맞춤식 학습법, 엄마와 아이의 체질궁합, 아이와 선생님의 체질궁합, 건강관리, 음식궁합 등을 자세히 설명하면서 아이의 현재와 미래를 바꿀 수 있게 도와준다.
자녀와의 갈등, 교육 문제, 건강 문제는 체질 차이 때문이다!
우리나라 부모들은 높은 교육열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자녀의 학습능력에 막연한 기대심을 가진다거나 남이 하는 것을 그대로 따라한다고 해서 그 결과가 좋을 수는 없다.
또한 아이의 건강도 마찬가지다. 첨단의학과 풍족한 의식주 때문에 겉은 멀쩡하지만, 몸 안으로는 문제가 있는 아이들이 많다. 그리고 사회가 복잡해지고 환경이 바뀌면서 몸뿐만 아니라 정서적으로 고통을 받는 경우도 있다.
사상의학은 몸과 마음을 동시에 다스릴 수 있기 때문에 풍요 속에 빈곤으로 자라는 요즈음 아이들에게 꼭 맞는 의학이다. 그러므로 내 아이를 잘 가르치기 위해서는 아이의 체질부터 알아야 한다.
아이는 자신의 체질특성으로 인해 생활습관에 문제가 나타나고 여러 가지 증상과 질병이 발생한다. 그런데 부모가 이것을 이해하지 못하고 부모의 기준으로 판단해서 고치려고 노력하면 할수록 아이는 점점 문제투성이로 보일 수밖에 없다.
지금 당장 우리 아이의 체질부터 파악해야 한다!
체질은 태어나면서 정해지는 것이지만, 엄마와 아빠의 유전적 특성을 물려받기 때문에 아이의 현재와 미래 그리고 인간관계에 큰 영향을 끼친다. 그래서 사상의학은 생활방식과 인간관계의 문제에 대해 일정한 법칙을 제시한다.
태양인은 진취적이고, 태음인은 가정적이고, 소양인은 가정보다는 사회적 관심이 우세하며, 소음인은 소극적이다. 또한 태양인은 교우관계가 좋고, 태음인은 거취에 뛰어나며, 소양인은 사무처리에 장점이 있고, 소음인은 조직관리를 잘한다.
따라서 부모가 체질특성을 공부하고 올바른 가르침을 줄 때 아이는 비로소 바른 길을 갈 수 있다. 특히 성장기에 중요한 음식 섭취를 음식궁합에 맞게 조절해 주고, 체질별 맞춤식 학습법을 심어준다면 아이는 하루가 다르게 변할 것이다. 그리고 엄마와 체질이 달라서 고생하는 아이의 마음을 이해하기 시작하면서 아이와의 잃어버린 돈독한 관계를 다시 찾을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