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특파원이 남아공 책 한 번 써봐"
한국의 첫 요하네스버그 특파원이 전하는
생생한 남아프리카공화국 리포트
남아공은 아프리카가 아니다. 그동안 서구의 눈으로, 먼저 출발한 자의 눈으로만 건너다 본 아프리카의 겉모습, 저개발과 굶주림의 땅이라는 편견으로는 아프리카에서 남아공을 발견할 수 없다. CNN으로 대표되는 서구 언론의 창으로 아프리카를 들여다보면 아프리카는 언제나 종족분쟁으로 얼룩지고, 굶주린 아이들이 빈 그릇을 앞에 놓고 울고 있고, 마을만 벗어나면 맹수들이 우글대는 곳으로 묘사된다. 이 같은 사실이지만 진실이 아닌 뉴스를 통해 남아공을 보면 남아공은 아프리카가 아니다.
남아공은 아프리카다. 아파르트헤이트를 넘어 민주화를 꽃 피우고, 경제성장을 이루고 있는 남아공. 흑백은 물론, 다양한 인종을 아우르는 무지개 나라, 남아공. G20의 유일한 아프리카 회원국으로 아프리카를 대표하는 젊은 나라, 남아공. 세계가 주목하는 그들의 트랜스포메이션은 현재진행형이다. 사회 여러 분야에서 변화가 일어나고 있는 현대 남아공, 나아가 아프리카를 이해하는 데 이 책은 생생한 도움을 줄 것이다.
아프리카 최남단의 남아프리카공화국, 한국인 최초 요하네스버그 특파원으로 근무 중인 저자는 남아공 사람들의 살아가는 이야기를 생생하게 들려준다. 흑백 대립을 극복하고 민주화를 정착시키는 남아공의 역사를 분석하고, 지금 남아공을 이끌고 있는 파워 엘리트와 그룹을 소개한다. 무지개 나라, 남아공의 현재의 모습을 한마디로 요약한 '남아공 트랜스포메이션'을 여러 방면에서 소개하고, 남아공과 한국의 관계를 찾아낸다. 또한 '가보고 싶은 나라, 남아공'을 펼쳐 보여 생생한 여행정보를 알려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