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것이 부부다
부부는 똑같으면 못산다는 말이 있다. 맞는 말이다. 부부는 서로 달라야 산다. 아주 달라야 환상적 최상의 배필이다. 그러므로 모든 부부를 자세히 보면 똑같은 부부가 없다. 허나 부부란 살다보면 닮는다는 말도 있기는 하다. 이 말도 맞다. 사노라면 부부는 자신들도 모르게 닮는다. 그러나 이때 닮았다고 하는 것은 일부분, 아주 약간만 닮을 뿐이다. 결국 부부란 다른 사람끼리 하나를 이루고 살아야 하는 인간관계의 가장 복잡한 사이다.콘체르토(concerto) 협주곡이라는 뜻의 이탈리아어이며 우주만물이 총 동원되어 부부의 행복을 축원하는 일대 향연을 펼친다는 의미가 있다. 콘서트(concert)는 음악회를 뜻하나 다른 개념으로서, 독주악기와 관현악이 합주하는 교향악의 의미가 있다. 화합하다+돕다+적합하다+바치다+세우다+향하여가다-의 정신으로 모든 독자 부부를 돕기 위해 부부교과서+부부학에 동참한다. 부부와 가정을 지키는 천군천사가 되어 도와 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