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의 속삭임
꿈이 아닌 것이 없어라! 어제도 오늘도 꿈을 꾸듯 영원한 테마 같다. 사실과 사실 아닌 것을 가리자니, 내 모습의 내 모습 같고, 물속에 비친 달 같다. 어제의 날과 오늘의 날이 푸르고 맑거나, 흐릿하거나, 보랏빛을 띠고 있는 것 같다.
아름다움 슬픔
아마도 모두가 진실이 아닌가 보다. 어느 순간 행복하고, 어느 순간 마음에 안 들고, 어느 순간 밉고, 나를 사랑하는 사람은 많은 즐거움을 누릴 수 있다. 없어도 줄 수 있다, 아무도 모르게.
빛여울
그것은 내가 만드는 것이 아니라, 아무도 몰래 살짝 밀려와 있는 것 같다. 말이라도 건네주길 바라면서, 알맹이가 되었다, 사방으로 흩어진다 바람처럼. 그것은 고여 있는 것이기도 했다. 아무 미동 없이, 빠르게 돌아가는 필름이기도 했다. 움직이는 물체이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