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립보서는 옥중서신임에도 그리스도인이 “기뻐해야” 한다는 사실에 대해 가장 많이 설명하고 있다. 그리스도인이 기뻐해야 하는 근거가 환경이 아니라는 사실은 매를 맞고 착꼬에 차인 저자가 자신을 시기하는 무리들을 보고도 기뻐했다는 사실을 통해 다시 한 번 확인할 수 있다. 그리스도인은 육신을 신뢰하지 않고,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기뻐해야 하며, 주 안에서 기뻐하는 것은 영적인 싸움에 있어서도 안전하다고 말하고 있다(빌 3:1-3). 이 주석서가 여러분이 진리의 지식에 이르는 데 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