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경건의 능력을 상실해 가는 이 시대의 신앙에 대한 자성의 목소리이다. [기도하지 않는 크리스챤] 이 타이틀은 신앙인이라고 하면서도 불신앙으로 살아가는 우리의 모습을 적나라하게 보여주는 구절이라고 생각된다. 이 말은 너무나도 아이러니이다. 저자는 이러한 제목으로 글을 쓸 자격이 있어서 이러한 글을 쓰는 것은 아니다. 너무나도 허물이 많고 부족하며 죄인중의 죄인이다. 그러한 의미에서 직분을 떠나 이 책은 믿는 신앙인으로서 우리 자신의 모습을 적나라하게 성찰하고 돌이키고자 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 온전히 말씀히 비추어 우리 자신을 다시 한번 돌아보는 기회가 되기를 소원한다. 기도는 우리 신앙의 기초라 할 수 있다. 기도하지 않는 사람이 말씀을 먹을리 없고 다른 영적 생활을 풍성히 할 수가 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