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초청 1순위 대중 강연가 , ‘420자 칼럼’ 페이스북의 논객 최준영
삶의 결핍을 뛰어넘다!
사람 냄새, 사람의 온기가 희망이다!
사람으로 인해 사람이 행복할 수 있음을 확인하는 것,
사랑을 통해 사람의 온기를 느낄 수 있는 것,
그것 이상의 인문학은 없다.
인문학 강의로 지친 사람들을 일으켜 세웠던 최준영의 일상에서의 소통
이 시대 가장 낮은 곳에서 소통하는 인문학 실천가 최준영. 사람들의 아픔을 공유하고 나누는 것을 즐기던 그는 SNS시대 매일 무언가를 써서 세상과 소통하려는 독자들에게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글쓰기를 자신의 일상 이야기를 통해 재미있게 전한다.
지난 1년간 페이스북에 매일 쓴 그의 글이 묶여 한 권의 책이 되었고, 그 파급 효과로 독자들이 글을 쓰는 자세와 마음가짐을 통하여 자신의 일상과 삶을 들여다보는 성찰의 시간을 갖게 되기를 기대하는 것이다.
책 안에 담긴 에피소드는 읽는 즐거움을 느끼게 한다. 늘상 흔들리고 부유하는 삶을 살아온 저자의 이야기, 그런 아들을 무던히도 참고 기다렸던 어머니가 이제는 치매에 걸리셔서 가슴 아픈 사연을 만드는 등의 이야기… 하지만 평탄하지 않았던 시간, 행로를 걸어왔던 저자의 삶 속에는 진심이 아름다움을 만들고, 선의가 순환하면 세상은 그만큼 살맛나게 된다는 확신이 있다. 자신을 사랑하고 제 목소리를 내고자 노력한 진심의 울림이 있다. 그의 진심어린 글쓰기 또한 소박한 일일망정 꾸준히 실천하다 보면 반드시 세상의 반응를 받게 되어 있으며, 한 줄의 좋은 문장보다 더 가치 있는 건 삶의 자세라는 메시지를 전한다.
책의 제목 ‘어제 쓴 글이 부끄러워 오늘도 쓴다’는 그의 글이나 강연에서 자주 활용된 문장으로 이미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다. 이 제목에는 자신의 글쓰기 사연이 담겨 있다. 글을 올릴 땐 매양 잘 썼다고 생각하지만 막상 그 다음날 보면 쥐구멍을 찾고 싶다. 삭제할 수도 없는 것이 이미 ‘좋아요’나 ‘댓글’을 달아준 분들이 있기 때문이다. 그 부끄러운 글을 밑으로 내리는 방법을 고민했고, 그게 바로 매일같이 글을 쓰는 이유가 되었다. 그리고 저자의 표현대로라면 도시 미덕을 찾을 수 없는 그의 글들이 책으로 출간된 것은 글의 완성도보다 더 중요한 것이 성실한 삶의 자세와 꾸준한 기록임을 증명해 준다는 것.
글쓰기의 방식과 기교를 알려주는 책들은 너무나 많다. 그러나 글쓰기의 자세, 성실한 글쓰기의 미덕을 보여주는 책은 그리 많지 않다. 저자는 글쓰기의 기교가 아니라 글쓰기에 임하는 자세가 어떠해야 하는지를 실천적으로 보여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