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중개업이 신고제로 변하고, 격년제로 실시하던 공인중개사 자격증 시험이 매년 실시되면서 공인중개사 자격증 소지자가 1년에 3만여 명까지 배출되기에 이르렀다. 현재 부동산중개업소가 전국적으로 8만 5000개가 넘고, 여기서 종사하는 인원이 30만 명 이상이다. 그 가족까지 포함하면 100만 명이 넘는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이러한 치열한 경쟁 속에서 부동산중개업소를 개업하고는 이를 제대로 소화하지 못하여 매년 평균 85% 이상이 폐업을 하고 있으며, 창업하는 수보다 폐업하는 수가 더 많은 기이한 현상까지 보이고 있다.
이 책에서는 10여 년 이상 공인중개사 사무소를 운영하며 현장에서 체험한 다방면의 중개 경험을 정리하고, 대한공인중개사협회에서 실무교육을 한 내용과 교육 참가자들의 의견 등을 포함하였다. 저자가 창업 당시 겪었던 어려움을 기반으로 현장에서 응용 가능한 다양한 실제 노하우를 일러주어 독자들이 보다 성공적인 창업의 길로 들어설 수 있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