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태조실록
조선 태조 원년(1392년)부터 태조 7년(1398년)까지의 역사를 기록한 책으로 '태조강헌대왕실록'(太祖康獻大王實錄)이라 한다. 태종 8년(1408년)에 태조가 승하하자, 이듬해 8월 태종이 춘추관 관원에게 명하여 '태조실록'을 편찬케 하였다. 이어 1413년 3월에 총 15권으로 완성하였는데 그후 기록이 번잡하고, 중복 기사가 많다는 이유로 세종 20년(1438년) 9월 개수하여, 1442년 9월에 마쳤다. 이후 세종 30년(1448년)에 정인지가 증수하고, 문종 원년(1451년)에 추가로 일부 개수하여 지금까지 내려오고 있다.
*정종실록
'정종실록'(定宗實錄)은 조선 정종 원년(1399년)부터 정종 2년(1400년)까지의 역사를 기록한 책이다. 원래의 이름은 '공정왕실록'이었으나, 숙종때 ‘정종’이라는 묘호를 지어올렸으므로 '정종실록'이라고 한다. 태종이 승하한 후, '태종실록'과 함께 세종 6년(1424년) 3월부터 편찬하기 시작해, 세종 8년(1426년) 8월에 완성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