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 비영리단체인 호프 인터내셔널Hope International의 CEO로서 지구촌의 빈곤 타파를 위해 분투해온 저자는, 다른 사람에게 봉사하고 정의를 추구해온 삶이 오히려 자신을 불행으로 밀어넣고 있음을 깨닫게 된다. 가장 숭고한 의도로 시작했던 삶이 왜 경로를 이탈하게 되었는지, 어떻게 그것을 알아차리고 다시 제자리로 돌려놓을 수 있었는지를 돌아봄으로써, 자신의 모순과 오류를 진지하고 투명하게 반성해놓은 고백록이기도 한 이 책은 다른 크리스천들에게 동일한 과오를 범하지 말고 하나님의 일을 하나님의 방법으로 감당하도록 권면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