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전례의 병법서로 ‘무경칠서’가 있다. 이른바 《육도》, 《손자》, 《오자》, 《사마법》, 《황석공삼략》, 《울요자》, 《이위공문대》 등이다. 이 무경칠서는 중국 병법서의 대표작으로 군인을 양성하기 위한 무학의 교과서 역할을 했을 뿐 아니라 군사학의 기본 경전으로 그 권위를 인정받고 있다. 무경칠서 가운데서도 《손자》와 《오자》는 가장 유명한 병법서로 꼽히고 있으며 특히 《손자》는 독보적인 존재로 평가되고 있다. 이처럼 이 두 병법서는 동양뿐만 아니라 유럽에서도 그 권위가 인정되고 있으며 현대전에 있어서도 그 응용 여하에 따라서는 무한한 승부수를 창출할 수 있다는 찬사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