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직한 주제를 신선한 세계관과 색다른 표현으로 펼쳐내는 한국형 판타지!
상상만이 아닌 멀지 않은 미래의 우리 모습일 수도 있다!
신세계 수성에서 일어나는 음모와 전쟁, 그리고 사랑
평범하게 살아가던 28살의 최영환은 어느 날 갑자기 알 수 없는 이유로 다른 공간으로 이동하게 된다. 그곳은 눈이 부실 정도로 아름다운 자연 속에 요정 같은 사람들이 살고 있었다. 중력은 지구의 약 4분의 1 정도였고, 과학문명은 지구보다 훨씬 앞서 있었으며, 그곳 사람의 수명은 400년을 훌쩍 넘었다. 천혜의 자연환경과 편리한 생활 속에서, 아무런 걱정과 고통이 없을 것만 같던 그곳에도 다툼과 야욕, 계층과 분열이 있었다.
아무것도 모른 채 수성에 떨어진 영환은 그들과 다르게 생겼다는 이유로 우리에 갇혀 구경거리가 되는 등 온갖 고난과 시련을 겪게 되지만 차츰 그들의 방식에 적응을 해가면서 그만의 특별한 재능으로 그곳 사람들에게 존경을 받는다. 하지만 그것도 잠시, 알 수 없는 세력들에 의해 끊임없는 추적을 받게 된다. 과연 그의 운명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