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을 잊은 그대 아들놈의 큰 벼슬’
조용히 흐르는 눈물처럼 삶과 그리움 인간의 고뇌가 연못을 이루고 그물은 바다로 흐른다.
이 책에는 저자의 진솔함이 담겨있으며 무엇보다 가족과 함께 어우러져있는 책에서 침묵하고 있는 우리 사회에 교훈을 던지고 있다. 젊은이들과 노년의 삶을 이어가는 이 세상 모든 사람들에게 꿈의 날개를 달아 주는 뜻한 감성의 조화는 조팝꽃처럼 피어있다.
그동안 저자의 삶이 꿈길에 핀 꽃이 되어 이 세상에서 가장 먼 길이 아닌 가슴에 있는 길을 걷고 있다며, 젊은 시절은 늘 기쁘고 좋았는데 나이가 들자 스쳐가는 바람에도 공연히 눈물이 흐르곤 한다는 말에 저자의 인생 무게를 느낄 수 있다.
글 중간 중간에 詩를 넣어 독자들이 읽는데 더욱 흥미를 유발케 한다. 산문과 詩의 조화로이 책에서 두 마리의 토끼를 사냥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