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드리지 말아주세요
그냥 눈으로만 이뻐해 주시겠어요
그 꽃은
당신이 사랑하지 말아야 할 꽃입니다
-어여쁜 꽃 中-
사랑해야 할 것들과 사랑하지 말아야 할 것들.
당신이 지금 사랑하고 있는 것들은 사랑할 수 있는 것입니까?
당신의 사랑이 행복이 될 수도
당신의 사랑이 독이 될 수도 있습니다.
사랑하지 않아 그 아름다움이 유지될 수 있다면, 건드리지 않아 찬란하게 빛날 수 있다면
그대로 두는 것 또한 하나의 사랑이 될 수 있습니다.
이장근 저자의 세 번째 시집 『어여쁜 꽃』을 통해 당신의 사랑이 어여쁜 꽃을 지켜줄 수 있는지 확인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