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러브인아시아, EBS 세계테마기행, TV조선 아시아 헌터
현지 코디네이터가 쓴 인도네시아의 삶과 사람 이야기
가난한 나라 인도네시아?
7년간 인도네시아를 누빈 현지 코디네이터가
인도네시아 오지를 밀착 취재했다!
인도네시아 하면 가난한 나라의 이미지를 떠올리는 사람이 많다. 인도네시아의 오지를 떠올리면 어떤가. 당장이라도 구호활동을 펼쳐야 할 것만 같다. 그러나 오해다. 대나무 통에 밥 지어 먹는 가아이(Gaai)족은 자신들이 세계 최고 부자라고 떵떵거린다. 대나무 통, 바나나 잎이 일회용이기 때문이란다. 우리는 고급 수저와 숟가락을 두고도 이들보다 행복한가. 지금 당신 삶에 만족하냐고 누군가 물어온다면.
7년간 인도네시아를 누빈 현지 코디네이터가 우리가 잘 몰랐던 인도네시아의 삶과 사람 이야기를 『그러니까 인도네시아지』로 펴냈다. KBS VJ 특공대, MBC TV 특종 놀라운 세상, EBS 세계테마기행 등의 프로그램에 참여했던 저자는 방송으로 못 다한 이야기를 책으로 엮었다. 삶에 회의감을 느낀다면 인도네시아로 떠나보자.
인도네시아 문화에서부터 삶까지
머나먼 섬나라의 일상을 파노라마처럼
희망을 품고 철로에 드러눕는 사람들
남녀의 은밀한 부분이 조각된 나무 대문
남자가 길어 온 물은 남자들만 마시는 풍습
젖가슴을 드러낸 채 치마만 두른 여자들
대나무 통에 밥 먹어도 행복한 사람들
착한 사람들이 사는 곳 인도네시아. 우리보다 풍요롭진 않지만 소박한 삶 속에 진한 행복이 녹아 있다. 이 책은 총 4개의 파트로 인도네시아의 볼거리, 사람 이야기, 생활문화, 전통풍습을 파노라마처럼 다채롭게 보여준다.
일부다처제인 사삭족은 남자가 여자를 데리고 도망쳐서 결혼 승낙을 얻는다. 슬라웨시 서부의 무인도 뽈만(Polman)은 아름답지만 해변가의 성게나 산호를 밟지 않도록 조심해야 한다. 마두라 섬에 가볼 생각이면 까라빤 사삐(Karapan Sapi)라는 소싸움을 추천한다. 녀삐(조용하다는 뜻) 날 발리 여행은 금물이다. 녀삐날에는 관광객들도 하루 종일 호텔밖으로 나가지 못한다. 이 책의 이야기가 정말인지 궁금하지 않은가.
그러니까, 인도네시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