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초부터 인류는 神과 함께하였고 역사상 많은 선지자, 사도, 교부, 신학자들이 神의 뜻을 위해 사역, 헌신, 증거 하였지만, 현대에 이르기까지 神에 대한 앎과 지식이 크게 달라지거나 변한 것은 없다. 문제점과 의혹을 떨쳐버리지 못한 실정인데, 그 이유는 神을 알고자 한 숱한 노력에도 불구하고 세계사적인 여건이 개선되지 못해서이다. 그 결과 인류는 지금까지도 세계에 가로 놓인 제도적 모순과 진리적 대립과 종교적 분열 문제를 해결하지 못했다. 오늘날의 인류가 오직 세계를 변화시킬 수 있는 가장 큰 혁신은 이와 같은 신론을 재정립하는데 있다.
神보다 과학을 더 신봉하는 현대인, 놀라운 과학의 힘으로 神의 경지에 도전한 인간……. 하지만 그렇게 과거는 부정할 수 있어도 내일의 길은 제시하지 못했다. 이 연구는 이런 과거 역사의 억측을 불식하고, 神을 확실하게 규명해서 증거할 방법론을 강구하고 인식할 경로를 다양하게 개척하고자 했다.
神은 존재하는가? 神은 어디에 있는가? 神은 무엇인가? 지성들이 여태껏 궁금하게 여긴 문제들은 모두 인식과 연관이 있다. 인식할 수 있어야 神을 증거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