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 강점기 호세아 선지자와 같은 고행 속에 죄와 싸우며 은혜로 살았던 이세종 성자!
가난으로 아무 것도 배우지 못하고 머슴으로 살다가, 나중에는 장사도 하고 유휴지 땅을 사서 개간도 하고 고리대금도 하여 큰 부자가 되었으나 예수님
을 만난 후, 성령을 받아 철저하게 죄를 고백하고 전 재산을 가난한 이웃과 전남노회, 그리고 살던 고장에 다 기부하고 정작 본인은 거지가 되었어도 늘 꿋꿋하게 말씀을 실천하고 전파하면서 살았다.
수많은 목사, 성도들이 찾아와 말씀을 배우고 제자가 되어 거룩한 믿음의 생활을 하였는데 이현필, 이상복, 박복만, 오복희, 수레기 어머니, 손임순, 최흥
종, 강순명, 백영흠, 차남진 등 많은 분들이 그의 말씀과 삶을 배웠다.
그 중 제자 이현필은 스승의 가르침을 받고 한국의 첫 수도공동체 동광원을 세웠는데 이는 한국의 자생적 영성운동 복음 사역의 시작이라는 점에서 큰 의의가 있고 지금도 그의 가르침을 이어오고 있다.
성 프란시스코와 같은 이공 성자의 나팔소리가 한국 교회에 울려퍼지기를 앙망한다.
- 머릿말 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