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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한국소설
한국문학전집 202 : 오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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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소설
한국문학전집 202 : 오디
저자
김남천
·
출판사
도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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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91157481552
출간일
2016. 5. 4.
형식
epub
언어
한국어
파일크기
443 K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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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정보
책소개
저자소개
목차
서평
눈 내리는 밤에 길 위에 나서면 어디 먼 곳에 얇다란 검정 망사나 우중충한 수풀에 가리어서 달이 우련히 떠 있으려니 하는 착각을 가지게 된다. 최군이 먼저 마당에 내려 서면서, “아유 이 눈 보게, 어느 새에 한 치나 쌓였네.” 하고 지껄이니까, 최군 옆에 같이 따라 나섰던 해중월이라는 기생이, “눈 오시는 밤에 취해서 거리를 쏘다니는 것두 버릴 수 없는 흥취시죠.”
한국문학전집 202 : 오디 | 경남교육 전자도서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