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0년 동안 세기의 리더들을 움직인 마키아벨리,
그가 들려주는 제대로 승리하는 법 57가지!
“《군주론》, 《정략론》, 《로마사 평론》에서 건져 낸 마키아벨리 고전의 정수”
16세기 피렌체에서 쓰인 마키아벨리의 《군주론》만큼 정치학에 뜨거운 논란을 불러일으킨 저서는 아마 없을 것이다. 백성들에게 자비를 베푸는 군주보다는 강하고 냉혹한 군주가 더 훌륭하다는 그의 주장은 출간 당시에는 물론이고 500여 년이 흐른 오늘날에도 숱한 논쟁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그러나 마키아벨리가 정말로 전하고 싶어 한 메시지는 “승리하라!”였다. 그가 살던 16세기의 이탈리아는 작은 도시국가로 쪼개져 전란이 그치지 않아 무척 혼란스러웠다. 그런 까닭에 마키아벨리는 상황을 정확히 판단하고 시민의 안전을 생각하며 나라를 염려하는 ‘현실적인 군주’를 소망했던 것이다. 《군주론》, 《정략론》, 《로마사 평론》 등은 냉혹한 현실을 인정하고 어설픈 자비를 버릴 때 진정으로 승리할 수 있다는 마키아벨리의 생각이 담긴 불후의 명저들이다.
저자 이상민은 바로 이러한 마키아벨리의 현실적인 시각을 응용하여 늘 불안해하는 현대인들의 짐을 덜어 주고자 이 책의 집필에 몰두했다. 사실 마키아벨리는 500여 년 전 인물이니만큼 그의 저서가 쉽지만은 않다. 이에 저자는 《군주론》, 《정략론》, 《로마사 평론》등 마키아벨리의 가장 대표적인 저서 중에서 독자들에게 도움이 될 만한 구절을 추려 인용했다. 이 덕분에 독자들은 마키아벨리 철학의 핵심을 보다 쉽게 이해하고 그의 가르침을 삶에 적용할 수 있게 되었다.
대학에서 법학을 전공하고 수천 편의 다큐멘터리와 수천 권의 도서를 섭렵한 저자의 문장은 처음부터 끝까지 날카롭고 재치 있다. 저자는 가려 뽑은 마키아벨리의 어록을 통해 어떻게 하면 현실을 직시하고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으면서 성공할 수 있는지 일러 준다.
이 책의 조언은 언제 읽어도 삶에 묵직한 깊이를 준다. 앞으로 더 훌륭하게 거듭나겠다고 마음먹고도 게으름 앞에 무릎을 꿇을까 봐 걱정하는 사람들이 있다면 늘 이 책을 곁에 두기를 권한다. 틈나는 대로 읽다가 만만치 않은 현실을 인식하는 순간, 자신도 모르게 정신이 번쩍 들면서 더욱 부지런히 자신을 갈고닦아야 한다는 사실을 깨달을 것이다.
이 책은 앞길이 창창한 20대에게 ‘앞으로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가?’에 대한 소중한 교훈을 주리라 믿는다. 또한 사회 활동이 활발한 30대에게는 실패의 함정을 피해 갈 수 있는 인생의 교과서가 될 것이며, 인생의 중후함을 느끼기 시작할 40대에게는 다정한 벗이 되어 줄 것이다.
마키아벨리의 사상과 논리를 온전히 만나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다. 그러나 이 책을 완독하고 나면 그 사상의 핵심을 명료하게 이해하게 될 것이다. 이 책을 통해 독자들이 세상을 이해하고 새로 거듭나 ‘진정한 승자’가 되는 길에 한 걸음 더 가까이 다가가기를 소망한다.
《평생에 한 번은 마키아벨리를 만나라》는 16세기 유럽을 들썩이게 한 정치사상가, 마키아벨리의 어록을 가려 뽑아 현대인들에게 새로운 삶의 조언을 주고자 한 자기계발서다.
이 책의 저자는 마키아벨리가 그랬듯이 ‘현실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면서 승리할 수 있는 길’에 대해 조언해 준다. 어떤 일을 하다가 도저히 안 되겠다는 판단이 들면 과감하게 포기하고 다른 일에 집중할 용기를 내라는 것이다.
예를 들면, 한번 어그러진 인간관계를 되살리려 애쓰기보다는 차라리 인간의 한계를 인정하고 한 발 물러나는 것이 정신 건강에 좋을 수도 있다. 설령 다른 이들에게 모질다거나 대인관계에 서툴다는 말을 들을지라도 자기 입장에서 보면 골치 아픈 관계를 청산해 후련해지니 오히려 더 좋다는 것이다. 이처럼 저자는 되지도 않을 일에 매달려서 스트레스에 시달리지 말고 현실을 인정하고 새로운 길을 찾아 나서라고 조언한다. 작은 일에 얽매여 툭하면 골치를 싸매는 우리에게 무척 깔끔한 해결책이다.
특히 저자의 촌철살인은 자기 혁신을 결심하고도 ‘언젠가는 내가 알아서 잘 하겠지.’라고 게으름 부리는 사람들에게 즉효약이다. “나중에 뭘 어떻게 하겠다는 건 다 거짓말이다. 말도 안 된다. 나중은 없다.”라는 날카로운 문장을 읽고 나면, 자다 깨서 차가운 물 한 바가지를 맞은 것처럼 정신이 퍼뜩 들 것이다.
어느 고명한 스님이 말했듯이 인간은 ‘왜 살아야 하는가?’라는 생각을 하기 전부터 세상에 있는 존재다. 왜 있느냐고 물어볼 필요도 없이 절대 명제처럼 그냥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현실에서 필사적으로 살아남아야 할 운명을 짊어지고 있다. 어차피 살아야 한다면 마키아벨리처럼 현실, 사람, 세상을 객관적으로 이해해 보자. 상황을 받아들이지 못해 울부짖기보다는, 냉혹한 현실을 받아들이고 힘을 낸다면 조금이라도 덜 상처받고 자신의 꿈을 향해 한 걸음 더 다가갈 수 있을 것이다.
우리는 너무 오랫동안 마키아벨리의 진심을 오해한 듯하다. ‘현실적인 승리의 길’을 주장한 마키아벨리. 그의 정수를 골라 담은 이 책을 통해, 독자들이 500여 년이 지나도록 변하지 않는 삶의 해법을 발견하고 현실에 단단히 두 발을 내딛고 설 수 있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