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도서는 서울교육방송 한자교실이다. 감탄고토(甘呑苦吐)는 달면 삼키고, 쓰면 뱉는다는 뜻이다. 이는 지극히 상식적인 말이지만, 이익(利益)과 의리(義理)에 있어서 ‘자국의 이익, 개인의 이익’만을 중시하는 잘못된 인간심리를 비판하는 말이다. 개인에 있어서 ‘공동체의 이익’이 중요함을 말하고, 자국에 있어서 ‘지구 공동체의 이익’이 중요함을 의미한다. 감탄고토(甘呑苦吐)는 자신에게 쓴 맛이어도 간혹 삼킬 수 있어야한다는 뜻. 감탄고토(甘呑苦吐)는 너무 지나친 ‘단 것 좋아하기’ ‘쓴 것 배제하기’를 비판하는 사자성어같다. 단 것만 좋아하면 당뇨병에 걸린다. 단 것을 좋아한다는 것은 ‘칭찬’만을 좋아하는 것이다. 비판을 두려워하면 발전이 없다. 그렇다고 너무 비판만을 받게 되면 성장이 멈출 수도 있다. 적당한 비판과 함께 자기반성을 해야만 모순을 고치면서 장점을 극대화할 수 있다. 단 것은 칭찬, 쓴 것은 비판을 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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