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도서는 장창훈 작가의 개인 수필집이다. 젊은날, 새벽의 횃불을 높이 들고서 진로의 방향을 찾아 나섰던 그 도전정신은 어느새 어제 신문처럼 방바닥을 나뒹군다. 나태함, 태만함, 축 쳐지는 무기력은 인생의 족쇄(足鎖)같은 것, 권태기(倦怠期)가 중년의 내 인생에 찾아든 것인가?
인생은 시간의 예술이다. 시간(時間)은 누구에게나 공평하고 공정하다고 하지만, 사실은 그렇지 않다. 부지런한 자에게는 1시간도 짧으면서 가치있겠지만, 게으른 자에게는 10시간도 1분처럼 그냥 넘겨진다. 잠은 시간의 감옥이다. 시간의 보물도 잠 앞에서는 얼음 녹듯 사라져 버린다.
“책 제목”을 권태기 극복하기로 정한 이유는 스스로 마음먹고, 내가 지금 정상에 있다고 생각하는 그 순간 더 높은 정상을 향해 출발해 보려는 도전정신의 배낭을 꾸려본다. 내가 안다고 하여도 그것이 전부는 아니다. 내가 가보지 않은 수많은 국가와 그 안에 살아 숨쉬는 사람들, 사람들이 만들어낸 문화와 문명, 나의 아는 것은 결국 전체의 사소한 부분일 뿐이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해당 전자책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