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도서는 서울교육방송 한자교실이다. 판단은 곧 결정이다. 판사(判事)는 곧 판단하는 공직자이다. ‘판단하는 일’의 한자뜻이지만, 판사는 곧 사람 자체를 말하고, 검사(檢事)도 동일하다. 판사는 법을 중심으로 판단해야할 책무가 있지만, 실상은 그렇지 않다. 판사도 사람이어서 그렇다.
인생은 생각과 판단으로 결정된다. 어린 시절에는 부모의 입김이 크고, 학교에 다니면서는 교사의 멘토링이 중요하다. 진로와 직업을 정하는 것은 본인의 판단과 결정이지만, 그러한 판단과 결정에 미치는 주변의 영향력도 무시하지 못한다. 결국, 자신 스스로 다양한 정보를 취득하고, 정보의 취사선택(取捨選擇) 과정을 통해서 합리적인 사고력을 가지는 것이 중요하다. 잘못된 판단은 실수가 되고, 실수는 손실을 야기시키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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