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도서는 ‘주택뉴스 취재수첩’의 기사 모음집이다. 전국 최대 가락시영재건축조합이 비리 조합의 명단에 오르게 됐다. 2년전부터 검찰은 재건축조합의 내부 비리를 인지수사로 엄격한 기준을 적용해 현미경 감찰을 실시했고, 올해 6월부터 시작된 가락시영재건축조합에 대한 검찰조사 결과가 11월 24일 전격 발표됐다. 뇌물수수로 얽힌 먹이사슬이 너무 촘촘해서, 대부분 조합 임원진이 그물망처럼 걸려있는 것으로 들통나, 업계에 충격을 주고 있다. 가락시영재건축조합과 함께 삼익그린재건축조합장도 구속기소가 되면서, 향후 강동구와 강남구 재건축조합으로 검찰수사가 확대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서울동부지검 형사6부(부장검사 성상헌)는 단일사업으로는 전국 최대 규모인 가락시영아파트(서울 송파구) 재건축 관련 비리 등을 수사했다. 정비사업전문관리업체 前임원으로부터 1억 2,600만 원의 뇌물을 수수한 가락시영재건축조합장 등 재건축 비리사범 총 7명을 적발하여 그 중 6명을 구속기소하고, 나머지 1명을 불구속기소했다. 가락시영재건축 사건 수사 중, 삼익그린(서울 강동구) 재건축조합장도 정보통신?소방감리업체로부터 금품을 수수한 사실이 확인되어 함께 구속기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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