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이 직접 전하는 아픔의 노트 “잠이 온다, 살아야겠다.”
청춘이란 이름으로 지금처럼 아픈 것이 당연한 것일까?
아무것도 아닌 일로 나만 아프다며 호들갑을 떠는 것일까?
죽을 생각을 했던 건 그저 내가 나약해 빠진 존재이기 때문일까?
이에 대한 고민을 통해 나온 생각들이 이 책 곳곳에 스며들어 있다. 자살한다는 사람을 보고 ‘죽는다는 말을 쉽게도 한다’고 얘기하지만, 사람이 죽음을 생각하는 원인은 그리 단순하지 않다. 당장 눈앞에 닥친 현실. 경제적인 문제, 노력한 만큼 나오지 않은 결과. 우울함과 무기력함. 모든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다.
- 본문에서, 〈나는 나에게 질문을 던진다 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