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 원료의 과학적 진위 판별을 통해 소비자를 기만하는 행위를 근절 하고자,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는 불량식품 유통사례에 대한 정보를 바탕으로 시급히 마련되어야 할 판별 목록을 선정하고 유전자 분석법을 이용한 동·식물성 원료의 진위 판별법을 개발하였다. 본 지침서에서는 일반 프라이머(Universal primer) 및 종(種) 특이 프라이머(Species-specific primer)를 이용한 식품 중 사용원료 진위 판별법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가공식품의 경우에는 제조 시 가열, 압력 등에 의하여 식품 중 유전자의 손상이 발생하고 유전자 분석과정에서 추출되는 유전자의 크기가 작아지기 때문에 종 특이 프라이머를 사용하는 방법을 권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