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과 제1장 : 이무영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근대 단편소설)
그의 초기작품은 무정부주의적인 반역의 정열이 주조를 이루었다.
이듬해 이효석·정지용 등과 '구인회'의 동인이 되었다. 그 후 시골로 내려가 직접 농사에 종사하며 농촌 냄새가 풍기는 소박한 필치로 농부들의 세계를 유머러스하고도 사실적으로 묘사한 〈농민〉 〈흙의 노예〉 등을 발표하였다.
그때부터 본격적으로 농촌소설을 쓰기 시작하였다. 일제 강점기 농민문학 개척의 공으로 조선예술상을 받았고, 1956년 〈농부전초〉로 서울시 문화상을 받았다. 6·25전쟁 때는 종군 작가로 활약하였고, 자유문인협회 부위원장·문총 최고위원을 역임하였다.
1960년 심장마비로 자택에서 사망하였다. 그 밖의 작품으로 〈세기의 딸〉 〈명일의 포도〉 〈취향〉 〈산가〉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