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오, 너이들은 기나긴 겨울에 그 눈바람을 맞구두 싱싱허구나! 저렇게 시푸르구나!”
조기회에서 애향가를 부르고 나면 속이 후련했던 사람들…! 옛날 우리의 할아버지 할머니께서 지나온 일제 강점기의 힘들고 어려웠던 노력들, 그분들의 시퍼런 멍같은 희생과 안타까운 사랑을 잊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주권잃은 나라의 서러운시대에 펜의 위력을 발휘한 작가 심훈의 용기! 그 용기에 오늘을 사는 후손으로서 박수갈채와 함께 무한한 감사를 보냅니다. -나무와 잎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