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도서는 ‘서울교육방송 취재수첩’의 기사 모음집이다. 사람의 건강은 먹는 것으로 좌우된다. 과거에는 여름철 식중독이 위험했지만, 요즘은 겨울철에도 식중독이 걸린다. 식중독(食中毒)은 먹는 곳에 독이 숨겨진 것이다. 궁궐에서 왕을 시해할 때 사용된 독금물처럼, 먹는 것에 식중독 세균이 숨겨져서, 사람에게 치명상을 입히게 된다. 노로바이러스는 영하 20도의 낮은 날씨에도 생존할 수 있어서, 냉장고에 보관하는 음식이라고 해서 안전한 것은 아니다. 노로바이스 식중독은 익혀서 먹어야 안전하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손문기)는 최근 날씨가 추워지면서 노로바이러스 감염으로 추정되는 식중독 의심환자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어 개인위생과 식품위생 관리에 세심한 관심을 기울여 줄 것을 당부한다고 밝혔다. 최근 5년간(‘11~’15년) 식중독 발생 통계에 따르면 노로바이러스 식중독은 매년 평균 46건(1,306명)이 발생하였으며, 11월 5건(131명), 12월 10건(205명), 1월 9건(158명), 2월 5건(117명)으로 날씨가 추워지는 11월부터 발생이 급격히 증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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