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의 정치를 제대로 이해하고 바꾸고 싶은가요?
여기 『19대 대통령』이 있습니다.
국회 탄핵안이 가결되면서 정국이 요동치고 조기대선 가능성이 매우 높아졌다. 진보와 보수의 사활을 건 숨 막히는 대결이 목전에 다가왔고 위태로운 대한민국의 운명과 역사를 바꿔야 하는 선택의 시기가 빨라진 것이다. 그 중요한 선택을 위해 지금 민심은 무엇을 바라고 있으며 각 정치집단과 후보는 무엇을 하려하고 어떤 능력과 자질이 있는지 알아야 한다.
『19대 대통령』은 노무현 정부의 청와대에서 여론조사를 담당했던 박시영과 이명박·박근혜 정부에서 같은 일을 했던 이상일의 맞짱토론을 통해서 2017년 대통령 선거를 바라보는 민심, 주요 화두 그리고 진보와 보수 양 진영의 집권 전략을 분석하고 대선 결과를 예측했다. 김지연은 여론조사 데이터를 중심으로 중립적 입장에서 토론의 진행을 맡았다. 박시영은 진보 정권에 참여했던 경험과 인연을 바탕으로 진보적 시각에서 이슈를 바라보고 진보의 승리 방정식에 대해 고민했다. 이상일은 보수 정권에서 일했던 경험을 토대로 위기에 빠진 보수진영이 재집권 계획을 꿈꾼다면 무엇을 어떻게 바꾸고 개혁해야 할 것인가에 대해 생각했다.
피상적이고 주관적인 분석과 전망에 그치지 않기 위해 대선에 대한 기획 여론조사를 먼저 진행했다. 대선에 대한 일반적 사안부터 주요 사회적 이슈에 대한 여론, 대선주자들에 대한 평가와 인식, 그리고 전망까지 가능한 다양한 각도에서 대선 민심을 조사하고 분석했다. 그 분석을 토대로 각자의 해석을 곁들여 보수진영의 입장, 진보진영의 입장을 고민해 보고 토론을 이어갔다.
세 친구 모두 여러 선거를 겪었다. 여론조사 전문가, 청와대 행정관, 선거 컨설턴트 등 다양한 위치에서 많은 선거를 치러낸 경험을 토대로 주요 화두를 분석했다. 1부에선 2016년 한국 정치 지형을 이해하기 위해서 유권자 세대, 진보와 보수 진영, 정당 및 정치집단, 20대 총선, 시대정신을 살펴봤다. ‘최순실 게이트’편에선 국민들이 분노하는 진짜 이유와 향후 정국 전망에 관해 토론했다.
2부에선 2017년 19대 대선을 전망했다. 먼저 여론조사를 중심으로 지난 16대, 17대, 18대 대선을 평가했다. 그리고 점점 더 복잡해지는 대선 구도를 이해하기 위해서 초반 레이스 상황, 정계개편과 개헌의 가능성, 주요 지역의 민심을 짚어봤다. 지금 판을 유지하려는 진보와 어떻게든 판을 흔들겠다는 보수의 치열한 머리싸움도 생생하게 전달한다. 대선 후보 파트에선 국민들이 원하는 대통령 이미지와 주요 후보의 연상 이미지, 강·약점, 이념성향에 관해서 토론했다. 마지막으로 진보와 보수 양 진영의 집권전략과 각 정당의 경선 전망까지 토론하고 19대 대통령을 각자 예측했다. 부록으로 세 친구의 여론조사 노하우를 공개했다. 여론조사 자료로 선거결과 예측하는 방법과 여론조사 홍수 속에서 품질 높은 여론조사 고르는 법을 소개했다.
선거를 바라보는 유권자들의 눈이 냉정하고 이성적일수록 정치는 그만큼 발전한다. 여·야 전직 청와대 여론조사 국장들의 맞짱토론, 그들의 논리를 쫓다보면 대선을 앞둔 양 진영의 지략이 엿보이고 혼란스러운 정국을 꿰뚫어보는 혜안이 생길 것이라 감히 자신한다. 이 책 『19대 대통령』이 대한민국 정치 발전에 작은 보탬이나마 되길 희망한다.
? 추천사
이 책이 ‘정치는 과학이다’라는 명제를 끌어내는 사다리가 될 것
대선은 누가 이기고 지는 게임이 아니라, 우리의 운명과 역사를 결정하는 중요한 분수령이다. 정확하게 예측하고 이 예측에 근거해서 대책과 전략을 세워야 한다.
정치를 과학으로 보자! 그것이 우리 삶에 대한 책임 있는 자세이다.
이 책이 ‘정치는 과학이다’라는 명제를 우리 삶의 한복판으로 끌어내는 사다리가 될 것이다. 이 사다리에 올라타 정치적 현상을 과학적으로 보고, 이 과학적 관점으로 또다시 국민의 한복판으로 들어가는 지혜를 얻기 바란다.
- 정봉주 전 국회의원, 팟캐스트 〈정봉주의 전국구〉
다양한 방식과 정보를 활용해 대선의 과정과 이면을 꿰뚫는다.
세 명의 저자가 각자의 전문적인 안목으로 19대 대통령선거를 전망하고 통찰한다. 선거에 대한 이론과 전략, 여론조사에 대한 질문과 이해, 선거 캠페인에 대한 토론 등 다양한 방식과 정보를 활용해 대선의 과정과 이면을 꿰뚫는다.
정치하는 사람들에게 혹은 현실정치를 이해하고 연구하고자 하는 사람들에게는 유용한 실용서가 될 것이다.
- 주광덕 새누리당 국회의원,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간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