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나라 저 나라로 떠돌며 커가는
외교관 엄마와 두 딸의 솔직 발랄한 성장 이야기!
프랑스-한국-튀니지-프랑스-한국-미국… 여러 나라를 떠돌며 두 딸을 키워온 외교관 엄마의 솔직한 육아 에세이이다. 나라를 대표하는 막중한 외교관 업무를 수행하면서 두 아이를 키우는 ‘일하는 엄마’의 좌충우돌 육아, 2~3년 주기로 새로운 환경에 적응해야 하는 아이들의 생존전략 그리고 두 아이의 적응 과정을 통해 살펴본 프랑스와 미국과 한국의 교육 문화를 생생한 묘사와 유쾌한 문장으로 담아냈다. 보따리를 쌌다 풀렀다 하는 떠돌이 생활 속에서도 온 가족이 함께하는 추억을 차곡차곡 쌓으며 함께 커가는 두 딸과 떠돌이 외교관 엄마의 성장기이기도 하다. 특히 외교부에서 프랑스 전문가로 통하는 지은이가 직접 경험한 ‘프랑스 육아’와 프랑스 사회 전반에 대한 통찰력 있는 고찰을 볼 수 있으며, 아울러 10년간 대통령 통역을 했을 정도로 프랑스어에 능통한 지은이의 외국어 공부 조언에 더해, 두 아이들이 새로운 언어를 체득하는 과정을 보면서 외국어 습득 노하우도 얻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