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상은 있는데 이면은 없다? 주식투자의 난항을 타개하라!
쏟아지는 주식 관련 서적들, 수많은 책 중에서 옥석을 가려내기란 결코 쉽지 않다. 달콤한 언변으로 독자들을 꾀는 수박 겉핥기식의 책과 주식에 대한 정확한 철학과 신념으로 무장한 책을 구별해내기가 여간 어렵운 일이 아니라는 말이다.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주식 관련 책을 읽고 투자해도 투자자들은 실패의 쓴맛을 보기 일쑤이다.
이러한 난제를 극복하기 위해 독자는 어떤 책을 읽고 어떻게 행동해야 할까? 이 책 『주식투자의 길』은 투자자라면 반드시 알아야 할 기본 개념과 이론을 짚어주는 개론서다. 투자자들을 현혹해 “이쪽에 주목하라, 저곳에 투자하라”라고 부추기는 대신 넓게 바라보는 시야와 안목을 길러준다. 100만 원으로 1억 원을 벌 수 있다고 유혹하는 대신, 알고 투자하면 길이 보인다는 정공법을 내세운다. 기교보다는 기본을 강조하는 주식투자의 텍스트북이 바로 본 책인 『주식투자의 길』이다.
주식투자는 총성 없는 전쟁이다
그간 외면 받아 온 투자전략과 전술에 집중한 이 책은 투자전략을 짜고 투자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종합적 이론체계, 투자전술을 구성하는 요소를 독자들에게 솔직하게 이야기한다. 그러나 일반 투자자라면 전략과 전술보다는 당장의 이익에만 급급한 것이 당연할 터다. 저자는 주식투자에서 치밀한 전략과 전술 없이 전투에 임한다면 오합지졸의 군사들처럼 이리저리 휘둘리는 데 그칠 것이라고 말한다. 사고의 폭을 넓히는 투자 철학을 주춧돌로 하여 그 위에 주식시장을 정확하게 들여다보게 해주는 전략이라는 기둥을 세울 때 주식투자자는 전쟁에서 백전백승할 것이다.
1권에서는 총 3개의 카테고리와 11장의 세부 주제 속에 투자에 관한 철학과 이념을 다루었고, 경제이론이 어떻게 투자이론으로 연결되며 어떤 형태로 주식투자에 영향을 미치게 되는지 살핀다. 주식투자의 현상과 그 숨겨진 이면을 다루는 마지막 카테고리에서는 돈의 이동, 버블과 공황 등 이득을 바라보는 모든 이들이 꼭 알아야 할 현상을 짚어준다.
주식에 대한 넓은 프레임을 고찰하는 것이 1권이라면, 2권은 증시 해체적 관점에서 한국증시를 분해한다. 1권에서 도출한 일부 개념과 결론을 실증적으로 검증하면서 투자실무 또한 염두에 두었다. 과거부터 현재까지의 주식시장을 분석해 앞으로를 예측할 수 있도록 했고, 보다 전문적인 주식정보를 다루어 장기적인 투자를 목적으로 하는 독자들에게 도움을 준다.
시류에 휩쓸리기보다는 자신만의 비전으로 투자에 임하고픈 대한민국 100%의 사람들, 이 책은 그들에게 상위 1%만의 투자정보를 일러준다. 『주식투자의 길』이 독자에게 2010년 주식시장의 판도를 보는 새로운 눈을 선사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