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양의 학문, 역사, 문학 등을 알고자 할 때 그리스 신화를 모른다면 수박 겉 핥기 한 것이나 마찬가지이다. 그리스 신화가 서양 문화의 근간을 이룬다고 할 수 있는데 비단 서양 문화뿐 아니라 인간을 이해하는 것에 있어서도 그리스 신화는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소설적 재미를 붙여 현대적 시각에서 재구성한 이 책은 관련 이야기를 묶어 거기서 파생된 명칭을 설명하여 우리의 삶 속에 숨바꼭질하듯 숨어 있는 그리스 신화를 찾는 재미를 더해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