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리 소설 전문 번역가의 완역으로 탄생한 셜록 홈즈 전집
홈즈 스토리는 4편의 장편과 56편의 단편으로 이루어진 방대한 추리 소설 시리즈다. 100년이 넘는 시기에 쓰여졌음에도 지금 읽어도 스토리 구성이나 캐릭터 등이 전혀 손색이 없다.
이 전집은 자타가 공인하는 국내 제일의 추리 소설 연구가 정태원 씨가 십여 년 동안 심혈을 기울인 작업으로 모든 주석과 연구서의 성과를 망라한 진정한 완역본이라 할 수 있다.
셜록 홈즈 시리즈는 단순히 추리 소설의 영역을 넘어 영문학의 고전의 반열에 올라 있으며 영문학자들의 연구의 대상이 되고 있다. 또한 전 세계에 셜로키언이라 불리는 마니아들과 1천여 개에 이르는 연구 집단과 동호회가 존재한다. 그들의 열성적인 연구는 여러 종의 두터운 셜록 홈즈 사전을 만들어 냈고, 작가인 코난 도일이 실수한 부분까지 잡아내기에 이르렀다. 본 전집의 또 다른 특징은 이렇게 도일이 실수한 부분에 대한 해설은 물론 관련된 다양한 역주가 실려 있어 독자들에게 재미를 더해 주고 있다.
전집 각 권에는 셜록 홈즈의 연구에 필요한 자료들이 상세하게 실려 있어 홈즈 시리즈를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을 준다. 사건 연표, 당시 런던의 상황, 소설 속 사건의 배경 등이 상세하게 나와 있으며, 추리평론가 박광규 님과 영문학 교수 유명우 님의 해설이 실려 있다. 또 셜록 홈즈 잡학 사전 편에는 담배, 홈즈 우표, 화폐, 마차, 지문과 사체, 패러디 등에 관한 자세한 정보도 나와 있어 당시의 사회상을 이해하고 다양한 문화적 지식을 습득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본 전집은 셜록 홈즈 전집이자 홈즈와 코난 도일 관련 백과사전이라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