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0년대는 한미동맹사의 최악의 시기였다. 특히 1970년대 박정희 정부가 '한강의 기적'을 만들어 가는 과정에서 동맹의 비대칭성에 대한 한국과 미국의 인식과 접근 방식의 차이는 한미동맹을 해체 위기까지 몰고 갔다. 이 책은 한미동맹사에서 최악의 시기였던 1970년대를 다시 한번 조명하고 있다. 박정희 정부와 닉슨 정부, 포트 정부, 카터 정부와의 동맹 갈등을 집중적으로 탐구한다. 21세기 한미동맹의 발전을 위한 역사적 교훈을 찾아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