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들의 진로와 직업탐색을 위한 잡프러포즈 여섯 번째 시리즈!
『하늘을 날고 싶다면 파일럿』
아시아나 항공 B-777 기장 최재승이 멋진 파일럿의 세계로 청소년들을 초대한다. 대부분의 많은 사람들은 하늘을 날아보고 싶고, 그 느낌이 어떤지 궁금할 거라 생각한다. 그러나 상상만 해보는데 그치거나 마음속 꿈으로 간직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이 꿈을 현실화시킨 사람들이 바로 파일럿이다. 저자는 파일럿이 구체적으로 하는 일과 생활 그리고 되기 위한 방법, 파일럿의 세계를 엿볼 수 있는 여러 실습방안을 제시하며 아직 파일럿을 꿈꾸지 않는 청소년들에게는 꿈과 희망의 씨앗을 뿌려주고, 파일럿이 되고자 하는 청소년들에게는 그 꿈이 구체화 될 수 있게 도와주고 있다.
저자 최재승 기장은 꿈과 희망이 별로 없는 청소년들에게는 꿈과 희망의 씨앗을 뿌려주고, 꿈과 희망이 있는 청소년들에게는 그 꿈이 구체화 될 수 있게 도와주는 멘토가 되고 싶어 한다. 한 포털사이트의 블로그를 운영하며 진로 상담을 하고 있으며 초, 중, 고, 대학교에 진로 특강을 나가거나 그 외 교육기관으로 강의활동을 나가기도 한다. 상담하는 과정에서 청소년들과 주고받은 주요 질문과 답을 책에 정리했다.
“미래에도 파일럿이 필요한 직업인가요?
그럼요. 최근까지도 청소년들이 가끔 질문 하는 게 가까운 미래에는 무인자동차처럼 무인비행기도 생기지 않을까 하는 거예요. 인공지능을 갖추고 자동으로 운항하는 비행기가 생기면 파일럿이 필요 없지 않을까 하는데 저는 절대로 그런 일은 없을 거라고 얘기해요.“
“기상환경이 급격히 변하면서 예측하지 못한 돌변기상도 많을 것 같아요. 갑작스런 날씨 변화나 기체의 결함으로 당황하신 적이 있으신가요?
없다면 거짓이겠죠. 자주 일어나는 일은 아닌데 몇 년 전 소형기 기장일 때 필리핀 세부로 순항비행 중이었을 거예요. 동남아시아는 여름에 대형 뇌우가 왕성하게 활동해요. 대형 뇌우를 만났을 때 가장 좋은 방법은 회피해 가는 거고요.“
“청소년기에는 어떤 경험을 쌓으면 좋을까요?
파일럿이 되고 싶은 청소년들은 큰 그림을 미리미리 그려놔야 해요. 그렇지 않고 스무 살이 넘어서 시작하게 되면 어려운 점이 있어요. 많은 시간과 경비가 들어가게 되죠. 또 요즘 청소년들 중에는 저시력자가 많은데 파일럿이 되고 싶다면 시력이 나빠지지 않도록 미리부터 눈 건강에 유의하는 게 좋아요. “
청소년들이 재미있게 비행 원리를 체험할 수 있는 실습 방안도 담겨있다.
고무풍선을 활용해서 제트엔진의 원리를 이해하고 A4 용지로 할 수 있는 간단한 양력실험 방안 등을 소개하고 있다. 그리고 파일럿의 일과와 업무를 엿볼 수 있도록 파일럿의 출발 전 일과를 시간대별로 소개하며 조종석에 설치된 다양한 계기와 스위치의 기능도 설명하고 있다.
끝으로 저자는 하늘을 날고 싶다는 꿈을 이룬 자신의 스토리를 들려주며 글을 마무리한다.
“저 역시 어릴 적 하늘을 날고 싶었고 청소년 시절을 거치면서 그 꿈을 키워 왔어요. 어릴 적부터 시작된 간절한 희망이 가장 큰 동기부여가 되어 지금은 그 꿈을 이뤘죠. 학생 여러분 중에도 저처럼 하늘을 날고 싶다는 소망을 가진 사람이 있다면 이 책을 통해 그 꿈이 현실화되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