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목인 전자도록을 제작하면서
목인(木人)이란 목우(木偶), 목상(木像), 목우인(木偶人)으로도 불리 우며 사람의 형상을 나무로 조각한 것을 통칭한다.
목인은 선조들이 종교 및 주술 그리고 의례에 사용하기 위해 만들어진 것으로 여러 기능과 역할을 지니고 있다.
종류와 쓰임은 다음과 같이 설명할 수 있는데 돌아가신 분을 저승으로 모시는 역할의 상여 장식용 목조각, 무덤에 부장용으로 쓰였던 목용, 동자상 등 불교 목조각상, 마을의 수호신 역항을 하였던 장승, 귀신을 물리치고 복을 비는 용도로 신당에 쓰였던 신상 등이 있다.
이러한 목인들을 통해 우리나라의 전통적인 아름다움과 더불어 선조들의 지혜와 삶과 죽음에 대한 사상을 엿볼 수 있다.
한국의 목인 전자도록은 목인박물관에서 소장하고 있는 1만 2천 여 점의 유물 중 주요소장품 도록을 엄선하여 전자도록으로 제작하여 발간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