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도서는 드라마 비평 및 시청자 후기이다. 이 드라마 매력적이다. 흡인력, 짱!!! 사람의 마음을 어떻게 그렇게 구체적으로 알고서 이리저리 설득력있게 파고드는지, 시청자는 눈을 뗄 수 없는 장면들이다. 내가 주목한 곳은 3곳. 대목(허준호)이 아내를 잃고 자신의 신세를 한탄한 우보 앞에서 과거 회상 장면. 과거엔 우보가 높았고, 대목은 힘이 없었다.
[너가 너의 힘을 깨달으면 그때 비로소 주인이 된다.]
스스로 자신의 주인이 된다는 것!!! 대목은 스스로 주인이 되었으나, 권력의 노예가 되어서 기존의 권력자보다 더 악랄한 존재가 되버렸다. 우보가 사람을 잘못 키웠던 것!!! 인성이 말살된 지성의 성장은 이와 같다. 인성이 들어간 지성의 성장이었다면 대목같은 존재는 나오지 않았을 것이다. 우보의 비유가 ‘이리’라고 지목한 것도 ‘복선의 계시’였던가? 복선(伏線)은 어차피 작가가 설치하는 전선줄에 불과하지만. 자율성은 자신이 스스로 규율하는 것이며, 자기주도적 학습도 같은 맥락이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해당 전자책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