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아 내가 왔다. "
이 책에서 나를 포함한 많은 사람들이 세상에 외친다.
우리 가 세상에 왔음을.
수없이 긴 우연의 사슬 속에서 문득 한 생 명이 탄생하고,
그가 살아갈 새로운 우주도 함께 탄생하는 것이다.
여기 수록된 수많은 사람들의 인생 시작을 알리는 이야기에는
앞으로 그들이 살아갈 수많은 우주가 담겨 있다. 그들의 우주 속으로 당신을 초대한다.
이 책을 쓰면서, 나는 내가 이 세상에 온 이유와 내가 얼마나 소중한 존재로서 탄생했는지를
다시 한 번 생각해보게 되었다. 한 시대를 살아가면서 내가 맞이할 숙명은 무엇일까.
모든 것에는 퀘스천 마크가 붙어있다.
그것들이 나를 설레게 한다. 시작을 생각하면 언제나 끝에 대한 고민도 따라온다.
이 모든 것의 시작 끝에는 무엇이 있을까?
나는 그 끝을 어떻 게 맺게 될까. 원한 시간 속에 내가 살아가게 될 100년도 채 안 되는
기간에는 얼마나 신나는 일들이 어떻게 기록될까.
나는 내 시작을 알리면서 많은 것들을 고민하는 시간을 갖게 되었다.
이 책을 통해 여러분들도 이 책을 통해 바쁜 일상을 잠시 내려놓고
나의 시작에 대해서, 그리고 나를 잊게 한 이유에 대해서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