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이제 수능 국어가 결정한다!
‘국어가 최상위권 대학의 합격과 불합격을 가른다’는 사실은 이미 오래전부터 확인돼온 주지의 사실이다. 사실상 수능 국어는 단기 집중학습으로 성적을 끌어올리기가 어렵다. 왜냐하면 국어 실력, 즉 어렸을 때부터 쌓아온 탄탄한 독서력이 기본 바탕이 되어줘야 하기 때문이다.
설령 성적이 올랐다 하더라도 온전히 내 실력인지 확인도 쉽지 않아, 단순히 자기 실력이라고만 믿고 받아들이면 안 된다. 글 읽기 기초체력이 취약한 상태에서 역량을 키우지 않은 채, 단순히 문제풀이만 반복하는 국어 공부는 마치 모래 위에 지은 집과 같다. 그리고 그 결과는 실제 수능에서 고스란히 드러나게 된다.
성적을 높이는 글 읽기 공부는 따로 있다!
수능 국어의 글 읽기 능력은 높은 수준의 독해력과 사고력을 필요로 하지 않는다. 글을 읽고 핵심을 파악하는 능력, 곧 학습독서력만 쌓으면 충분하다. 시험을 잘 치르기 위한 독서력과 글 읽는 속도를 높여나가는 동시에, 글의 핵심을 정확히 파악하는 능력도 체계적으로 쌓아나가야 한다.
그러나 쉽지 않다. 수능 국어는 지문만 해도 워낙 긴 데다, 기본적으로 비문학과 문학, 또 문학은 현대문학과 고전문학 등으로 무수히 나뉘기 때문이다. 이 많은 공부를 언제 어떻게 하며, 그 기나긴 수능 문제의 지문은 언제 다 읽고 이해하고 해석해서 문제를 맞힌단 말인가? 하지만 걱정 없다. 저자는 “수능 국어를 위한 독해력은 훈련으로 얼마든지 향상될 수 있다”고 말한다. 그리고 이 책은 그 방법적 요령의 해답을 제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