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제목을 “가을에 핀 꽃”이라고 하였습니다. 물론 인생의 끝자락을 가을에 비유하여 한 말입니다. 벌써 끝났을 인생살이가 나도 모르게 길어져서 무료함을 달래고자 시작한 일을 가리켜서, 늘그막에 뜻밖에 핀 꽃이라는 의미에서 붙여진 이름입니다. 즉 시흥시 노인종합복지관을 비롯해서 그 외 많은 분들이 여러 가지로 도움을 줘서, 누구나 원한다면 많은 것들을 복지관에서 새롭게 배우거나 여러 가지를 맘껏 즐길 수 있어서 가능했기 때문입니다. 물론 나는 사진을 선택해서 배웠던 것입니다. 이를 배우는 과정에서 느낀 점 등등으로 작성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