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도서는 장창훈 작가의 진솔한 삶의 수필집이다.
비둘기 구(鳩)는 의성어 ‘구구구’가 합쳐져서 만들어졌다. 새를 한자로 표현할 때 자주 이러한 원리가 적용된다. 오리도 그렇다. 오리는 “꽥꽥꽥”하니까, 갑(甲)을 합쳐서 압(鴨)을 만들었다. 울음소리는 곧 동물을 표현하는데 최적이다. 비둘기는 ‘구구구’해서 九가 합쳐진 것이다. 또한, 비둘기는 함께 모이는 성격이 짙다. 까치나, 독수리, 백조와 다르다. 기러기는 군대행렬처럼 오와 열을 맞춘다면, 비둘기는 머리를 맞대면서 집단적으로 몰려다닌다. 이런 모습이 토론하는 모습으로 비쳐진다. 비둘기 학(?)은 배울 학(學)에 새 조(鳥)가 합쳐졌다. 배우는 새, 공부하는 새가 바로 비둘기이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해당 전자책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