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나이 75세. 그러나 이렇게 따스해지는 봄을 맞은 나는 다른 사람들보다 더 바쁘다. 아직도 공부하기 위해 매주 토요일 오전중에는 서대문자연사박물관에서 연수중이다. 물론 도슨트라는 자원봉사를 하기 위한 것이지만, 날마다 3000명 이상의 블로그 독자들을 위해서는 날마다 무엇인가 한꼭지 씩은 써주어야 한다. 여기저기 기사를 올릴 곳도 수두룩하다. 화분도 가꾸어야 하고 텃밭도 만들어서 채소들을 심어야 한다. 그러니 엊디 편안하게 쉴 시간은 없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