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도서는 헌법재판소의 한문뜻을 알기 쉽게 풀이한 그림 한자사전이다.
법 헌(憲)은 해로울 해(害)+눈 목(目)+마음 심(心)의 합성이다. 해로운 것을 분별하는 마음의 눈을 뜻한다. 법은 그 자체가 눈과 같다. 사람이 눈으로 사물을 바로 보듯, 법은 선과 악, 불법과 합법, 비리와 이치, 정의와 부정을 구별하여 판단한다. 죄와 의를 구분하는 것이 곧 법이다. 그런데, 죄를 의라고 하고, 의를 죄라고 한다면 그 법은 더 이상 법이 아니다. 눈먼 법이 된 것이다.
법의 권한을 갖고 있는 자들끼리도 견제하면서, 3권분립의 행정제도를 최종적으로 견제하는 곳이 바로 헌법재판소이다. 헌법재판소는 법률과 관련해서 판단하는 곳으로, 매우 준엄하고 엄중하고 거룩한 곳이다. 한국사회의 정치 변곡점을 만든 곳이 바로 헌법재판소이다. 국민이 선출한 대통령을 파면 시킨 곳이 바로 헌법재판소이다. 헌법재판소의 권한은 그렇게 막강하다. 그래서 9인 체제로 돌아가면서 상당히 까다롭게 운영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해당 전자책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