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시대의 마지막 선지식 청화 큰스님
제자들의 증언으로 다시 돌아오다!
우리시대의 마지막 선지식(善知識)으로 존경받고 있는 청화 큰스님이 출재가 제자 20명의 증언으로 다시 돌아왔다. 그 동안 다양한 인터뷰집을 선보였던 불교전문작가 유철주 씨(선 전문지 [고경] 편집장)가 『위대한 스승 청화 큰스님』(상상출판)을 펴내었다.
책에서는 동사섭 행복마을 이사장 용타 스님과 같은 직계 상좌는 물론 고불총림 백양사 방장 지선 스님과 조계종 원로의원 성우 스님 같은 인연 있는 분들을 지면에 모셔 생전 청화 큰스님과의 일화를 정리했다. 또 전교조 위원장을 지낸 정해숙 선생님과 사촌동생이자 화가인 강행원 화백을 비롯한 6명의 재가 제자 인터뷰도 함께 실었다.
청화 큰스님은 ‘우리시대의 마지막 선지식, 도인’으로 추앙받은 어른이기도 하다. 청화사상연구회 박선자 회장이 “예전에 제방에서 ‘진짜 중을 보고 싶으면 전라도 곡성에 있는 태안사에 가서 청화 스님을 찾으라’는 말이 있었다.”고 할 정도로 청정하고 평생 수행에만 매진한 스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