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는 결국 함께 기억할 때 완성된다!
열다섯 명의 역사학자가 선사하는 한국 근현대 통사!
최근 회자되는 국정교과서 논란이나 건국절 논란으로 근현대사에 대중의 이목이 다시금 집중되었다. 이전에도 근현대사를 해석하는 문제를 두고 갑론을박이 벌어진 적은 많았다. 그러나 너무 가까운 과거를 단정 지어 해석할 수 없으며, ‘해석의 자유’를 존중해야 한다는 이유로 어떠한 합의점도 찾지 못한 채 논쟁이 끝나버리기 일쑤였다. 이처럼 근현대사는 오랫동안 역사 교육과 연구에서 뒷전으로 밀려나 있었다. 그래서일까, ‘해석의 자유’라는 탈을 쓴 왜곡된 역사인식의 잔재들이 최근 사회 곳곳에서 슬며시 고개를 들고 있다.
이제부터라도 역사를 함께 해석하고, 학습해서 앞으로 나아가야 한다. 2016년 개정판으로 새롭게 선보이는『함께 보는 한국근현대사』는 대중과 함께 역사를 완성시키고자 하는 역사학자들의 마음이 오롯이 담긴 한국근현대사 개론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