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문학의 깊이와 재미를 느낄 수 있는 주요 작품.
오랜 시간 문학성을 인정받은 작품.
독서하면서 생각하는 힘도 팍팍 길러주는 한국문학.
청소년 및 성인 모두에게 권하고 싶은 한국문학 대표소설.
한국인이라면 꼭 읽어야 할 한국문학 필독서.
-- 본문 중에서 --
상대가 금례라고 한다면 나설 사람은 그밖에는 없는 것도 사실이었다.
그 이외에는 지주인 박 선달과 금례 큰아버지 되는 문만갑이가 있겠지만, 이 두 사람을 끌어내는데도 그가 필요했다.
금례란 대엿 마지기 자작에 열댓 마지기 소작을 하는 문춘갑이의 고명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