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가면 놀이
(역사와 가면극 캐릭터 탐구)
현존한 이들 가면극은 가면에 대한 고사와 의식무(상좌춤)로 시작하되
파계승(破戒僧), 몰락한 양반(兩班), 상민(常民), 무당(巫堂), 사당(社堂), 거사(居士), 하인(下人)들의 등장을 통하여,
① 파계승에 대한 풍자와,
② 상전인 양반에 대한 모욕,
③ 남녀(부부)의 갈등,
④ 서민생활의 곤궁상을 보여주며,
이 주제들을 몇 개의 과장(科場)으로 나누어 일종의 옴니버스 스타일로 묶은 것이다.
이것은 어느 나라의 민속극에서도 공통으로 볼 수 있는 것으로, 특권계급과 형식도덕에 대한 일종의 반항과 비판을 구체적으로 연출하는 민중극이다.
이같은 서민문학성은 임진·병자 양난 이후 새로 일어난 서민 문화의 주류를 이룬 사조로서 낡은 인간관계, 즉 양반의 특권이나 승려의 종교적 권위마저 웃어넘기던 시대적 분위기의 반영이기도 하다.
1) [하회별신굿놀이] 가면
2) [양주별산대놀이] 가면
3) [봉산탈춤] 가면
4) [통영오광대놀이] 가면
5) [고성오광대놀이] 가면
6) [북청사자놀음] 가면
우리 것이 좋은 것이여!
가장 한국적인 것이 가장 세적적인 것이다.